반응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뒤 방치하다가
100여일전부터 나름대로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달에 드디어 초대장 5장이 생겼습니다.

저가 처음 티스토리를 알고 참여하고싶어 안달하면서
초대장을 얻을려고 노력할 때가 생각납니다.
구구절절 사연을 적고 어떻게 하다보니
토대장을 받긴 받았는데, 블로그 개설만 해 놓은채
먹고 사는 일에 바빠 깜빡 잊어 버렸습니다.
다시 겨울이 되어 상대적으로 한가롭게 되어
티스토리가 하고 싶어 다시 초대장을 받겠다고
여기저기 신청하다가 초대장을 영 못받게되자
혹시하고 다시 살펴보니 블로그를 개설해 놓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저가 이제 드디어 초대장을
배포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꼭 필요하신분, 이왕이면 연세가 많으시거나,
농업, 농촌관련 블로그를 계획하시는 분 우선으로 배포할 생각입니다.
고작 5장밖에 되지 않으니 필요하신분만
댓글과 이메일  남겨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마을 정보센타에서 "블로그의 활용"에 대한 교육시간을 가진뒤
이웃 동생이 물었다.
"형은 블로그를 왜 하세요?"
당연하다고 생각한 문제일수록
막상 질문을 받고 나면 대답이 궁색하다.
아무생각없이 정리되지 않은 욕망에 끌려
시작한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2달도 안되었지만
벌써 나름대로 60여 포스팅을 했다.
열심히 산 셈이다.
오늘 오전에 2차블로그주소 설정과정에서
다음뷰 데이타를 다 날려버렸지만
다음뷰 순위도 4000여 등까지 올랐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왜 블로그를 운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전에 다른 블로그를 개설해서 방치한 경험도 여러번 있었고,
이번에도 뭐 특별이 그때와 달라진 것도 없는게 사실이다.
사실 무작정 포스팅을 하다가 한달쯤 뒤에는
나만의 블로그  방향성을 정한다고 다짐했는데
아직 오리무중이다.

사실 블로글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돈? 파워 블로그의 명예?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한 홍보?
출판 등을 위한 일차 자료 생산? 
그런데 사실 블로그로 돈이 될리 없다.
광고를 게제하지만 유의미한 돈이 될려면
전국적인 파워블로그가 되야한다.
당연히 그럴 재주도 자신도 없다.
그러면 홍보?
농사를 지으니 농산물을 팔아야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얼마나 홍보되거나 팔릴지 기대하지 않는다.
출판을 위한 컨텐츠의 생산 능력도 없다.
그러면 왜 블로그를 할까?
사실 블로그를 개설한 99%의 사람들은
나랑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깅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기록하며,
나름의 경험과 생각을 타인과 나누는 재미!
사실 그 재미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의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나역시도 마찬가지다 
보고 잊어 버린 책들, 영화들, 음악들...
아름다운 추억이 담길 여행길, 
정다운 이웃과의 일상,
나의 처절한(!) 농사 그리고 천박하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생각들
그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종의 공개 일기장이
블로그인지도 모르겠다.

오늘같이 아침부터 내내 비가 내리는 날,
나는 [길]의 '젤소미나'가,
[블루클린으로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트랄라'가
그리고 [닥터지바고]의 '라라'가 보고싶다.
커피 한잔 진하게 타서 그 향기를 맡으며
[브룩클린...]의 " A Love Idea"를 듣고 싶다.  

그리고 이 순간의 느낌을
불완전하게나마 기록하고 남겨서
이 유한한 삶을 조금이나마 더 연장하고 싶다.
바로 이것이 내가 블로그를 하는 거의 전부인 이유다.
반응형
반응형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24일 과천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기 법무부 정책블로그 기자단 출범식에서 이귀남 법무장관(앞줄)과 대학생 및 일반인 기자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블로그 기자단은 법무부의 정책과 주요 이슈 등을 네티즌에게 보다 알기 쉽고 친숙하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남제현 기자


연초에
일본 연수를 다녀온 덕분에 지난 한달은

온통 일본에 대한 관심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번 가고 싶은 열망으로 여행관련한 사이트를 뒤지고

수많은 여행기가 실려있는 다양한로그들도 방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의 일본 연수기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과정을 통해 블로그 운영의 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덧붙여 간혹 파워 블로거의 경우 벌이는 안되지만

용돈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의 과제를 스스로 상정했습니다.

파워블로거가 되자. 그리고 블로그 운영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그렇게 돈으로 연말에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자!

 

꿈같은 이야기지만,

일단
 이렇게 티스토리에 저의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사실 블로그가 뜨기 위해서는 주제가 명확해야하고

나름의 전문성이 있어야한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블로그의 방향성을 확정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달 정도 이런저런 다양한 포스팅을 하면서 방향을 잡아 나갈 계획입니다.

이제 10개정도의 포스팅을 하게 되니 처음 하루 한두명에 불과했던 방문객이

10~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실 하루 최소 1000명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야만 파워 블로그가 수있을것 같은데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래도 이번로그를 만들면서 많응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따끈따끈한 지식 두세가지만 공유하고자합니다.

 

1. 보도사진을 비영리 목적으로 마음껏 사용할 있는 길이 최근에 열렸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언론사가 참가하는 뉴스뱅크이미지F입니다.

http://free.newsbank.co.kr/

가입하시어 많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사진을 퍼서 개인이나 마을 홈페이지, 까페, 블로그 등에 마음껏 올릴 있습니다.

사이트 덕분에 저는 와이프가 지난 2006 노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구할 있었답니다.(저의 티스토리 참조^^*)

 

2. 블러그에 수익프로그램 싣기

블러그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길은 특정 회사에 고용되어 회사나

상품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사실 광고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블로그 운영하는 개인이 어디가서 광고를 올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들에 활용할 있는 다양한 광고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구글의 애드센스와 올블릿 등이 있는데 저는 둘을 우선 저의 블로그에 심을 계획입니다.

 벌써 올블릿은 실험적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애드센스는 신청을 상태입니다.

그렇게 하면 저의 블로그에 광고가 뜨고 방문자가 클릭하거나 클릭 상품 구매를 하면

일정액이 저의 계좌로 적립이 되는 방식입니다.

사실 한국의 파워블로그라고 봐야 50만원 벌이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돈을 보고는 블로그 운영을 못하지만, 블로그 운영의 부수입으로는 괜찮은 같습니다^^*

 

3. 인터넷 서점 예스24 개인 블로그를 운영할 있습니다.

여기에 리뷰 등을 싣을 있는데, '애드온' 선택하면

자신이 리뷰를 읽고 책을 구입하는 고객이 있으면 책값의 3%가

리뷰어의 계좌로 적립이 된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애드온' 프로그램은 외부 블로그(티스토리 ) 심어

운영을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잽싸게 저의 블로그에 YES24 애드온을 심었습니다.

우선 6권의 책을 선택해 광고되도록 놓았습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 공유하고픈 지식이나 사상을 홍보하는 기회도 되고

덤으로 책을 사볼 수 있는 적립금까지 쌓일 수 있다면 

성과가 10원이 되든 100원이되든 신나는 일임에 분명합니다.  

언제 돈이 될지 모르지만 벌써 부자가 기분입니다.

(참고사항:YES24 적립금은 현금성이 아니고 책을 구입할수 만 있답니다.)

덧붙여 저는 올해 YES24블로그에 50권의 리뷰를 작정입니다.

 

이상 저의 천박한 돈만들기 지식 전수를 마치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댓글로 질문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